새로운 장이 열립니다

기술력으로 고령화 시대에서 새로운 인재 풀을 활성화하는 방법 

아시아의 빠르게 고령화 되고 있는 경제에서는 고정된 직무 기술서와 엄격한 역할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출 수 없습니다.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조직은 유연하게 기술 기반 전략을 통해 모든 인재 부문을 활용해야 합니다.

아시아는 급속한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일본은 가장 고령으로 인구의 29% 이상이 65세 이상입니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훨씬 더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수십 년 동안 저출생률로 인해 인구 통계학적 절벽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인력 문제를 야기합니다.

  • 2030년까지 일본은 644만 명의 노동자  부족에 직면할 것입니다.
  • 2050년까지 한국의 노동 인구는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싱가포르는 2060년까지 32%의 시민이 65세 이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 중국의 노동 연령 인구는 매년 3백만 명  이상 감소하고 있습니다.

은퇴하는 직원을 대체할 젊은 근로자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조직은 자신의 업무 방식을 재고해야 합니다. 

기업은 가능한 인재 풀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보다 유연하고 기술 중심적인 접근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은 무엇입니까?

스킬 기반 접근 방식은 전통적인 직무 역할이 아닌 개인의 스킬을 중심으로 업무를 구성합니다. 먼저 직무를 정의하고 이러한 틀에 맞는 개인 기술을 찾는 대신, 이 모델은 개별 역량을 평가하고 달성해야 하는 작업 및 프로젝트 와 동적으로 일치 시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엄격한 직무  설명에 제한을 받지 않고 업무를 실행하는 방식에 훨씬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은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인재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기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현대 인력 전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해당 이미지는 다섯 가지 주요 개념을 강조합니다.

  1. 단기 이니셔티브 또는 계절적 요구에 중점을 둔 기술 기반 인력 배치
  2. 부분적 역할 - 전문 역할에서 파트타임 기여 허용
  3. 프로젝트 기반 과제 - 명확한 결과물과 일정으로 정의
  4. 내부 임시직 - 직원이 공식 역할 이외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5. 스킬 교환 - 부서 간 또는 조직 간 인재 공유 촉진
연구에 따르면 “인간 역량”(기술, 리더십, 조직 및 HR)은 직원당 수익의 44.5%와 수익의 26%(EBITDA)를 차지합니다.[1]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은 조직이 제공할 수 있는 생산성 및  업무 경험 측면에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은 조직에 어떤 이점을 제공할까요?

아시아의 인구 통계학적 현실을 고려할 때, 기술 기반이 되는 것은 단순히 HR 혁신이 아니라 경제 및 비즈니스의 필수 요소입니다.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의 세 가지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산적인 경력 확장: 기업은 나이 또는 재직 기간 동안 역량에 집중 함으로써 숙련된 근로자가 전통적인 은퇴 연령을 넘어 귀중한 기술을 기여할 수 있는 유연한 경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지식 보존: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여러 세대 간에 보다 효과적인 지식 이전이 가능하므로 은퇴 후에도 중요한 기관 전문 지식이 손실되지 않습니다.

3. 인재 접근성 확대: 기업은 직무 요구 사항보다는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유연한 근무 방식을 구축 함으로써 이전에 활용도가 낮은 부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비디오에서는 인력에서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4단계 프로세스를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 사례 연구: 숙련된 인력이 생산성을 높이고 인재를 유지하는 방법

    Unilever에서는 기술 기반 인재 배치를 통해 단 90일 만에 7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지원했으며, 프로젝트의 60%가 교차 기능 및 교차 지리적으로 지원되었습니다. 241명의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이 유연한 접근 방식을 통해 530,000시간의 엄청난 시간이 확보되었습니다.  또한 90%의 직원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tandard Chartered는 Mercer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 지사 전체에 재교육 및 재배치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이 은행은 해고 또는 외부 채용에 의존하는 대신, 직원을 '일몰하는 일자리'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수요가 높은 '일출 역할'로 재교육 및 유인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자리를 보존할 뿐만 아니라 직원당 약 49,000달러를 절감하여 채용 비용을 절감하고 유지율을 높였습니다.[2]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은 미개척 인재 풀에 어떻게 접근할까요?

아시아의 인구통계학적 압박이 심해짐에 따라, 기술 발전이 지원하는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은 전통적인 직무 기반 모델이 종종 간과하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중요한 인재 풀을 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50명 이상의 근로자 중 80% 이상이 계속 근무하기를 원하지만[3] 싱가포르와 그 너머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추세인 시간 단축 또는 프로젝트 기반 역할을 선호합니다.[4]

경제 성장의 핵심이 되는 고령의 인재를 통해 그들의 기술을 활용하면 전 세계적으로 미화 5조 달러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에 대한 편견은 종종 일자리를 얻지 못하게 합니다. 기업은 나이 또는 전통적인 경력 단계가 아닌 기술에 초점을 맞추면 은퇴로 잃어버릴 수 있는 유연한 계약을 통해 고령 근로자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 노동력 참여는 남성보다 뒤처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56% 대 72%, 한국에서는 58% 대 75%, 인도에서는 33% 대 82%가 주로 간병 책임 때문입니다.[5] [6]

일본에서는 여성 노동 참여를 늘리는 것은 7-9 백만 노동자를 추가 할 수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상실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업무 방식에 비해 기술과 결과에 집중하면 이 중요한 인재 풀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드는 아시아 인력이 최대 5세대에 이르는 상황에서 조직은 나이의 경계를 넘어 인재를 배치해야 합니다. 기술 기반 매칭은 기능을 필요에 연결하여 세대 간 협업 및 지식 이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일본 및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 매우 중요하며, 은퇴에 가까운 고령의 직원들에게 중요한 전문 지식이 있습니다. 모든 세대를 활용하면 연속성, 혁신 및 더 강력한 인재 풀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산업이 진화하고 역할이 노후화됨에 따라, 고령화 되고 있는 아시아 경제의 중견 전문가는 새로운 업무로 가는 경로가 필요합니다. 업계별 경험에 비해 양도 가능한 역량을 중시하는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은 싱가포르 및 홍콩과 같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중요한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면 조직에 보다 적응력이 뛰어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본, 한국, 점점 더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은퇴하는 많은 전문가들은 재정적 안정과 목적을 위해 파트타임 또는 프로젝트 작업을  추구합니다.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유연한 역할을 통해 전문성을 공유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고용으로 완전히 복귀할 필요 없이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재 및 기타 활용도가 낮은 인재 부문에 대한 유연한 경로를 구축함으로써, 기술 기반 조직은 인재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경제를 재구성하는 인구통계학적 문제를 직접 해결합니다.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의 과제를 극복하는 방법

기술력 강화의 이점은 설득력 있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지역별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기술력 강화의 성공에 필수적입니다.

이 이미지는 아시아 조직에서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을 구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6개 섹션으로 나뉩니다.

  1. 계층적 조직 구조
  2. 연공서열 기반 문화
  3. 개인적 관계
  4. 다양한 디지털 성숙도
  5. 규제 준수
  6. 전통적인 리더십 식별
인구 통계학적 변화와 빠른 변화로 형성된 미래에서 기술 기반 접근 방식은 모든 인재 풀을 극대화하고 참여적이고 다세대적인 직장을 조성하는 유망한 경로입니다. 조직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을 추진하며 미래를 위한 탄력적이고 포용적인 직장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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